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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카테고리 없음 2025. 4. 17. 07:25
벌써 근무한지 1년이 됐다일 배우겠다고 나름 열심히 헌신적으로 했고발전은 한 것 같다근데 그거에 비해 사람들은 알아주지 않는다일례로 작년 큰일이 발생했을때도 몇명만 위로해줄뿐나머지는 말도 없었다그래서 나는 확신했다회사사람들에게 정붙이지 말자, 믿지말자고.제일 믿으면 안되는 두 부류의 사람은연예인과 회사사람이다.가장 앞뒤가 다른 사람들이다사람을 믿지말자절대로맘도 주지말고나는 일만하고 돈만 받아가면 된다퇴사하면 그냥 남이다여튼 이곳에서 1년을 지냈고, 앞으로 1년 정도 더 다녀볼 생각이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준비를 할 것이다. 경제적 자유, 하고싶은 일 구상하기이것이 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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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다카테고리 없음 2025. 4. 4. 18:02
이게 비리와 불공정과 부정과 부도덕이 판치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다.누구는 범죄를 저질렀는데 무죄고,누구는 이 나라가 잘못됐다고 알린건데 탄핵당했다.나는 이 불공정한 법의 심판에 대해 분노도 분노지만 이제 이 나라에 희망이란 것은 없다는 것을 알게되어 힘이 빠졌다.내 온몸의 에너지가 다 흘러나온 기분이다.앞으로 보수가 집권당이 되도, 그쪽당이 부정선거로 다수당이 될 것이고, 보수당이 조금만 잘못해도 탄핵을 남발할 것이며, 그렇게 이 나라는 간첩의 세상으로 변질 될 것이다. 그런 이 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을까?선거는 계속 조작될건데 내가 한표 행사해서 무엇이 바뀔까.. 희망이 없다.본격적으로 자본주의에서 공산주의로 바뀌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질려버렸다. 잘있어라. 나는 어쩔수없이 이 곳에 살고있으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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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꿈카테고리 없음 2025. 4. 3. 07:16
나는 꿈을 매일 꾼다. 꿈을 꾼다는건 숙면을 취하지 않았다는 증거라는데그래도 꿈을 꾸는건 즐겁다.하지만 오늘 꿈은 별로였다.학창시절 꿈이 나왔기 때문이다.난 학교다닐때 싫었다. 단체로 뭔가를 하는게 싫었고 정해진 규칙이 있는것도 싫었다. 무엇보다 학교애들이 싫었다.날 멸시의 눈초리로 쳐다보는거.. 그게 제일 싫었다.근데 그 시절의 모습이 내 꿈에 또 나온거다.수학여행을 갔는데 애들사이에 나는 또 혼자였다.근데 무슨 절 같은 곳을 갔는데 거기에 꽃스님? 그 유명하신분이 내 손을 잡아주셨다. 그리고 수학여행 끝나서 버스타고 내렸는데 엄마가 마중나오셨다.나는 엄마품에 달려들었다. 혼자라고 생각했는데 혼자가 아니었다.거기서 선물로 지갑을 포함한 여러가지를 펼쳐놔서 가져가라고 했다. 구제로 보였지만 그래도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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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독서한다카테고리 없음 2025. 4. 2. 07:24
나는 독서를 해서 모두가 부자가 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자는 독서를 즐긴다.나도 학생때는 독서를 그닥 즐기지 않았다.그런데 성인이 되고나서, 더 깊은 통찰력을 갖고 싶어졌다. 뭔가 표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답답했다.그리고 수백년전에 살았어도 지금까지도 이 시대에 영향력을 끼치는 선인들의 생각도 알고 싶었다.이러한 것들을 해소하는것이 독서라고 생각했고, 그때부터 틈틈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사실 독서를 줄쳐가면서 그렇게 열심히 읽는건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안보게 되고, 책을 읽는 그 순간에 몰입이란걸 경험해볼 수 있다. 그 몰입의 순간에 도파민이 나오고 나는 행복과 만족을 느낄 수 있다.게다가 책은 최소 0원으로 느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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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조정(revaluation) : 디즈니 매도카테고리 없음 2025. 4. 1. 07:34
내가 주식투자를 시작한지도 벌써 5년됐다내 첫 국내주식은 삼성전자, 해외주식은 코카콜라다.우선 잘 모르니 각 나라의 대표주식으로 시작했다.국내는 수량을 늘렸고, 미국주식은 종류를 늘렸다. 5년동안 매도한 주식은 손에 꼽을 정도로 장투를 했지만, 그때가 고점이었던건 지금도 마이너스다.하지만 난 팔 이유가 없으면 계속 들고갈 생각이다.단순히 마이너스가 났다는 이유로 매도하지 않는다는게 나의 철칙이다.여튼 매도를 잘 하지않는 이런 내가 디즈니를 팔았다.왜? 그놈의 pc주의때문이다.난 디즈니 주식을 사모으면서 내가 좋아하던 피터팬, 백설공주, 피노키오 같은 작품을 다시한번 만들것이라 기대했다.디즈니에서는 나와 같은 팬들을 의식해서인지 실사판을 많이 만들어냈다. 그런데 내가 아는 그 작품이 아닌것 같다. 최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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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중요하다카테고리 없음 2025. 3. 31. 08:06
여긴 사회주의가 아닌 자본주의 대한민국이다.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돈을 매우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돈보다 행복이야.’ 이 말이 틀린 말은 아닌데, 돈 없이 행복한게 과연 가능할까? 나는 사실상 모순이라고 본다. 돈으로 행복도 살 수 있다. 내 가족 및 지인 등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챙길 수 있다. 돈이 많으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내 건강을 유지할 확률도 높아진다. 돈이 많으면 소위말해 노는 물이 달라진다. 내 주위에 부자이면서 배운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다.돈이 많으면 서울에서 가장 좋은 입지의 지역에서 좋은 집에 살 수 있다. 튼튼하고 따뜻하고 안전한 집에서 살 수 있다.돈이 많으면 하고싶은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다. 하기 싫은 일은 외주를 주면 된다.돈이 많으면 이렇게 좋은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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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을 좋아하는것카테고리 없음 2025. 3. 30. 10:46
한마디로 의.미.없.다!왜일까? 나도 예전에 연예인 팬질을 많이해봤다.학생이라서 돈은 없었으니까 다행히 많은 돈을 들이진 않았다. 연예인을 위해 돈을 썼던 것은 예전에 모 가수를 좋아했을때 CD 사본것 정도였다. (돈이 없어서 다행이었음) 나는 솔직히 말하면, 언젠가 그 연예인과 만나볼수라도 있을것이라 생각했다. 같은 하늘아래 살고있으니까. 그리고 그 연예인들이 항상 하는말 '너무 바빠서 연애할 시간이 없어요' 그 말을 순진하게 믿었다. 그래, 우리 오빠들은 연애할 시간이 없어. 라고 말이다 세월이 흘러 그건 다 거짓말임을 알게됐다. 나는 다행히 CD 사는데 그쳤지만, 더 적극적인 팬들은 열과 성의를 다해 서포트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분들에게 받은 선물과 돈은 그들의 진짜 연인들에게 선물하는데 쓰고 있었..